[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유광우 떠난 대한항공, 아시아쿼터 일본 국대 세터로 채웠다!
대한항공이 2026~2027 시즌을 함께 할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다. 주인공은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세터 야마모토 류다.
야마모토는 2000년생 키 1m85의 세터로 탄탄한 피지컬에 강한 서브를 장착했다. 세터로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인다. 지난 2022년 일본 산토리 배구단 입단 후 루마니아, 그리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유럽 배구 리그 경험을 축적하였고 일본 차세대 국가대표 세터로도 꾸준히 거론되는 전도유망한 젊은 세터이다.
블로킹 및 수비에서도 우수한 가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야마모토는 팀 주전 세터인 한선수 선수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팀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정규 시즌 개막에 즈음하여 합류 예정인 외국인 선수 잰더 케트진스키와 더불어 대한항공 배구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야마모토는 6월 30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곧바로 용인 신갈에 위치한 선수단에 합류하여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테랑 세터 유광우를 삼성화재로 떠나보낸 바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