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대만에서도 음반왕에 등극했다.
대만 자유시보는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아티스트의 앨범은 슈퍼주니어-M의 '태완미'"라고 보도했다. '태완미'는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으로, 지난 4월 대만에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던 이 앨범은 2011년 한 해 동안 6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로 4만 5000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집계 순위 2위까지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국내에서 음반왕에 등극한데 이어 대만까지 평정한 것.
슈퍼주니어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슈퍼쇼4'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집계 결과에서는 장근석의 'THE LOUNGE H VOL.1'이 3위(4만장), 소녀시대 '더 보이즈'가 4위(2만 6000장), 씨엔블루 '퍼스트 스텝'이 5위(2만장)를 차지했다. 이어 김현중(1만 5000장), FT 아일랜드(1만 5000장), 빅뱅(1만 2000장), 동방신기(1만 1000장), 에프엑스(1만장)가 순위권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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