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LG를 7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LG 포워드 문태영이 스포츠조선과 국내 최고의 이동통신사 KT가 함께 하는 '스포츠조선-KT 프로농구 테마랭킹' 2월 넷째주 포워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은 '고객 만족 발로 뛰겠소'라는 KT의 기업 마인드에 맞춰 발로 뛰는 농구 전문기자 10명의 현장 평가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산출된 공신력 높은 선수 랭킹을 집계한다. 그 결과 문태영이 1610.53점을 얻어 포워드 부문 1위, 전체 6위에 올랐다.
문태영은 포워드 부문 첫번째 집계를 제외하고, 5회 연속 1위를 달렸다. 올시즌 기록은 51경기서 18.08득점 6.27리바운드 3.16어시스트. 국내선수 중 득점 1위, 리바운드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눈여겨 볼 수치는 출전시간이다. 평균 38분11초의 출전시간은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기록. 2,3,4위의 경우 시즌 도중 KBL 무대를 밟은 교체용병들로 풀타임을 소화했다고 볼 수 없다. 문태영은 50경기 이상 출전 선수 중 오리온스 크리스 윌리엄스(38분53초)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이처럼 문태영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LG는 27일 현재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라있다. 최종전까지 자존심을 건 싸움이 계속될 전망. 시즌 종료 후 혼혈선수 규정에 따라 이적해야 하는 문태영이 팀을 7위에 올려놓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된다.
나머지 순위표 역시 그대로였다. 삼성 이승준은 1576.96점을 획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평균 16.63득점 9.7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삼성 골밑을 사수하고 있다. 문태영과 마찬가지로 시즌 뒤 유니폼을 갈아입어야만 한다. 인사이드에서 파괴력을 가진 이승준이 어느 팀으로 갈 지도 관심사다.
동부 김주성은 1471.6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올시즌 각종 대기록을 작성중인 강동희 감독이 "김주성이 없었다면 모든 게 불가능했다"고 할 정도. 동부는 1승만 추가하면 역대 최초로 정규시즌 8할 승률을 달성하게 된다. 4위는 1위 문태영의 형인 전자랜드 문태종(1335.16점)이, 5위는 김주성과 함께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동부 윤호영(1277.74점)의 몫이었다.
한편, 2월 넷째주 전체랭킹에서는 오리온스 용병 포워드 크리스 윌리엄스가 또다시 1위를 달렸다. 12주 연속이다. 2332.33점으로 2위와의 격차도 크다. 동부 로드 벤슨(1977.36점)이 2위 자리를 지켰고, LG 애론 헤인즈(1892.62점)가 KT 찰스 로드(1816.65점)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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