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에 출연하는 이범수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캐스팅 비화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닥터진'은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으로, 현대의 외과의사가 18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술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흥선대원군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조선시대 풍운아 이하응 역을 맡은 이범수에겐 안방극장 첫 사극이다. 지난 18일 이범수의 드라마 합류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은 기대감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닥터진'의 한 관계자는 "이범수는 '믿고 보는 배우'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범수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다. 대중들의 신뢰 또한 높다"며 "젊은 배우들의 중심에서 힘 있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를 이끌어갈 배우로 오로지 이범수 밖에 떠올릴 수 없었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이하응 캐릭터 역시 이범수만을 위한 역할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샐러리맨 초한지'에 이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이범수는 현재 드라마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 이범수와 함께 송승헌과 JYJ 김재중이 호흡을 맞춘다. '닥터진'은 주말극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오는 5월 26일 첫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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