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방송되는 의학드라마 '제3병원'에 포미닛의 남지현이 특별출연한다.
남지현은 무대 위에서 떨어져 근육이 놀라 굳은 상태로 양한방 협진병원인 서한병원을 찾은 여가수 역할로 출연한다. 실제 본인을 연기한 남지현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려냈다. 천재 한의사 김승현 역의 오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짓는 남지현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는 전언. 더구나 드라마 촬영이 있던 날 미리 약속된 공연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촬영에 임하는 열의를 보였고, 짧은 촬영시간 동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제작진에게 찬사를 받았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 오지호, 김승우, 김민정,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과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소녀시대 수영 등이 지난 4월부터 사전제작에 들어갔다.
기존 의학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양한방 의사들의 열정과 자존심 대결,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한방치료와 리얼한 뇌수술 묘사 등 색다른 볼거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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