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이 김민준과의 베드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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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준과 베드신을 찍을 때 내가 좋아서 웃고 있더라"고 털어놨다.
영화 '웨딩스캔들'에서 쌍둥이 자매 소은-정은으로 1인 2역을 맡은 곽지민은 영화 내용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베드신을 김민준과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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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곽지민은 "베드신을 찍을 때 저는 억지로 하는 입장이라 인상을 쓰는 연기를 해야 했다"며 "그런데 모니터를 할 때 마다 내가 좋아하고 있더라.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조금 더 싫어하라고 하셔서 몇 번을 찍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표정이었는지 (김)민준 오빠가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좋아하지 마. 너 때문에 또 찍고 있잖아'라고 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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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은 "좋아한 거 아닌데... 나는 나름 연기를 했는데 모니터를 보면 웃고 있으니까... 우리 영화가 테이크를 많이 간 게 거의 없는데 그 장면에서 유독 많이 찍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영화 '웨딩스캔들'은 오는 6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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