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혜성은 지난해 12월 30일~3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연말 콘서트 '2012~2013 신혜성 콘서트 더 이어스 저니'를 개최했다.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던 이번 공연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8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으며 공연장 안에도 전세계 팬들이 보낸 쌀 연탄 계란 라면으로 구성된 드리미 화환도 곳곳에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신혜성은 '그대라면 좋을텐데', '스테이', '돌아와줘' 등 히트곡 무대와 소녀시대 태티서 '트윙클', 이효리 '텐미닛'을 패러디해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또 이민우가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 서프라이즈 무대를 선보였으며 tvN 'SNL코리아'에서 신혜성 모창으로 관심을 끌었던 보헤미안 박상우도 게스트로 출연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신혜성은 지난해를 돌아보고 2013년을 맞는 카운트다운을 외쳐 의미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신혜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첫 날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했고 특별했다.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의미를 담아 좋은 공연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화는 3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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