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11)에서 강예빈의 극중 출연분량이 대폭 늘어났다.
강예빈 캐릭터는 오는 3일 방송하는 '막영애 11' 6화에서 영애(김현숙)의 회사 사장 비서로 채용된다. 1화부터 5화까지 회당 2~3분 남짓의 아주 짧은 시간만 등장해 많은 의문점을 남겼던 예빈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며 강예빈의 다채로운 표정연기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6화 촬영에서 기존에 비해 10배 가까이 대폭 늘어난 분량을 소화하면서도 NG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성지루, 김현숙, 윤서현 등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도 어색함 없이 자기 배역을 잘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사무실 동료들에게 첫 인사를 하는 장면, 영애와 화장실에서 따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 회식자리에서 현란한 춤과 노래를 뽐내는 장면에서는 각각의 분위기에 맞춰 순진했다가 섹시하게 돌변하고, 김현숙과 눈빛대결을 벌이는 등 카멜레온 활약을 펼치며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는 "반전이 있는 섹시 캐릭터라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데, 강예빈이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대본과 연출에 딱 맞춘 연기를 선보이며 NG없이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제작진도 놀랐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강예빈은 앞으로 섹시한 외모 뒤에 비밀을 가지고 있는 반전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떻게 '아름다운 사람들'에 입사하게 되었는지, 유형관 사장을 왜 오빠라고 부르는지에 얽힌 미스터리는 영애의 사무실에 많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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