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과 박시연이 연일 화제다.
KBS 인기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과 KBS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호연을 펼쳤던 박시연이 동료들의 귀감을 사는 행보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해진-박시연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석해 배우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동료애를 보이며 시상식을 빛냈다.
일반적으로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에 대부분의 배우들은 수상을 예상하고 참석한다. 그런데 이날 박해진과 박시연은 '찬밥설'이 돌 정도로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수상까지 못했음에도 대인배의 자세로 시상자로 참석해 어떤 수상자보다 빛난 배우가 됐다. 또 박해진은 시상식이 진행되는 3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수상하는 동료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뜨거운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날 진정한 배우의 자세를 보여준 박해진-박시연은 패션부문에서도 누구보다 빛이 났다. 두 사람 모두 패셔니스타 답게 블랙 턱시도와 드레스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남성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듯 최고의 비율과 세련된 스타일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시연은 한파에도 몸매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로 볼륨감을 자랑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함께 이날의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다.
한편, 박해진은 '내딸 서영이'에서 애절한 가족애를 최고의 연기로 선보이며 3년만의 드라마 복귀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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