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가 결국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각) 복수의 영국 언론은 램파드의 에이전트 스티브 쿠트너의 말을 인용해 램파드가 첼시의 결정을 받아들여 팀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첼시는 세대교체를 위해 '레전드' 램파드에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다. 램파드는 193골로 팀역사상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린 살아있는 전설이다. 램파드의 계약은 6월 끝이난다. 팬들은 불만을 품었지만, 첼시측은 흔들리지 않았다. 램파드도 결국 이를 받아들였다.
쿠트너는 "첼시측은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램파드도 이를 받아들였다. 램파드가 여전히 첼시를 사랑하는만큼 시즌이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팀을 위해 뛰고 싶어할 뿐이다"고 했다. 램파드는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중동, 이탈리아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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