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김재중의 친엄마 오서진 씨가 그동안 자신과 아들에 관련한 가족사와 각종 오해에 대해 털어놨다.
오서진 씨는 11일 밤 방송하는 종편 채널 TV조선(대표 오지철, 채널 19번) '대찬인생'에 출연해 "과거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지인의 권유로 아들을 다른 집으로 보내게 됐다"며 "하지만 그것이 입양임을 인지하지는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그 후 20여 년이 지난 후에야 한류스타가 된 아들을 만나게 됐다. 그러나 아들을 만난 기쁨도 잠시, 오서진 씨는 '영웅재중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후 '아들을 등쳐먹는다'는 등의 악플과 오해에 시달려 결국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털어놓았다.
오서진 씨는 자신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대한민국 가족지킴이'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녀는 "내 힘겨운 인생을 디딤돌로 삼아 다른 가족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으로 현재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찬인생'은 인생의 막장과 정점을 오가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 온 주인공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는 '인생수업 토크쇼'. 영웅재중의 친모가 직접 밝힌 아들과 이별과 재회,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11일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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