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의 간판타자 마쓰이 히데키(38)가 뉴욕 양키스에서 은퇴식을 할 가능성이 커졌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2일 '뉴욕 양키스가 마쓰이의 은퇴식을 위해 하루 계약을 맺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양키스 공동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오너 회의에서 '마쓰이를 어떤 형태로든 팬들 앞에 나설 수 있도록 구단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10년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로 활약한 마쓰이는 3할4리, 홈런 332개, 889타점을 기록했다. 200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10년간 뉴욕 양키스, LA 에인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에서 뛰었다. 2009년 양키스의 일원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MVP에 오르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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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양키스 공동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오너 회의에서 '마쓰이를 어떤 형태로든 팬들 앞에 나설 수 있도록 구단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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