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새로이 지휘봉을 잡으며 QPR의 중원을 역삼각형(▽) 형태로 배치하곤 했던 레드납 감독은 박지성을 원톱 아래 포지션에서 각각 그라네로, 디아키테와 호흡을 맞추게 한 바 있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도 박지성은 이 곳에 포진됐고, 그 파트너로는 당시 역삼각형의 아랫부분에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던 음비아가 낙점됐으며, 그 밑엔 숀 데리가 배치돼 수비적인 임무를 맡았다. 전체적인 라인을 아래로 내린 QPR은 양 날개 SWP와 마키 모두 수비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키는 쪽에 무게를 많이 둔 모습이었다.
Advertisement
골과 승리가 필요한 QPR, 박지성에게 필요한 것은
Advertisement
공격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선 첫째도, 둘째도 '정상적인 몸 상태로의 회복'이 절실하다. 강등 경쟁자 레딩이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상황, 생존을 위한 QPR의 운명을 크게 좌우할 포인트 중 하나는 박지성의 몸 상태일지도 모른다. 그라네로-음비아-디아키테-숀 데리-파울린 등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아 보이지만, 부상이나 대표팀 차출 등 여러 변수를 따져보면 막상 그렇지도 않아 박지성의 몫이 상당히 중요하다. 방향을 전환하는 장면에서의 속도가 떨어지는 등 아직은 몸 상태가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 하루 빨리 '지쳐 쓰러지며 꼴찌로 되돌아가는' QPR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길 바랄 뿐이다. <홍의택 객원기자, 제대로 축구(http://blog.naver.com/russ1010)>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정경미♥’ 윤형빈, 결혼 13년 차 위기..“AI 상담 꼴 보기 싫어” -
문희준♥소율 子, '혈소판 감소증' 투병 끝 첫 등원…"완쾌 후 해외여행 가고파" -
손담비, 9개월 딸에 400만원대 유아카 선물…"봄 되면 나들이 가자"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대표팀 다시 가도 되겠다" 우렁찬 격려…'어깨 통증' 문동주, 피칭 돌입 20구 "통증 없다" [오키나와 현장]
- 3.전북 정정용호의 첫 라인업 공개, 이적생 모따-오베르단-박지수 20년만에 부활한 슈퍼컵 선발 출격→이승우 벤치…대전은 엄원상-루빅손 날개 가동
- 4."두 달 봅니다" 아쿼 보험이 울산에? NPB 12승 오카다, 이미 던지는 게 다르다 → 10개 구단 군침 흐를 듯
- 5.다저스의 실패한 우승청부사, 폰세 백업은 싫어! → 노욕 때문에 아직도 백수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