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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가 연기하는 사암도인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마의' 4, 5회에 등장해 어린 광현(안도규)의 목숨을 살리고 사라진 뒤, 약 3개월 만인 지난 1월 8일 29회에 재등장해 성인이 된 광현(조승우)과 사제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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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사암도인은 급하고 괴팍하지만 의학에 대한 욕심은 누구보다 앞서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논리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실전형 교육으로 광현이 진정한 인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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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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