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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구개편도와 인두 점막 염증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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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도염에 걸리면 음식을 삼킬 때 목이 아프고 특히 침을 삼킬 때 몹시 아프다. 심한 경우에는 귀가 찌르는 것 같은 연관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목을 들여다보면 보통 때에 비해서 편도가 빨갛고 부어 있으며, 편도 표면에 흰 점이 군데군데 보인다. 전신 증상으로는 38~40도의 고열이 특징이며, 기침과 가래를 동반하는 경우도 흔하다. 어른의 경우는 두통과 팔다리가 쑤시는 전신 증상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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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편도염은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으면 대부분 4~6일 정도 지속된 후 좋아진다. 그러나 염증이 주위 조직으로 확대되면 편도 주변이나 목 부위에 고름이 생기는 편도 주위 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때에는 편도 주위를 절개하여 고름을 빼내야 한다. 또한 급성 후두 기관지염, 급성 중이염, 급성 비염, 급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드물게는 멀리 떨어진 장기에도 염증을 일으켜 세균성 심내막염, 급성 화농성 관절염, 급성 신염, 패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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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이거나 통증 심하면 수술 고려해야
만약 1년에 4∼5회 이상 편도염이 자주 재발하는 만성 편도염이거나, 1년에 1∼2회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매우 심할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또한 편도염이 신장이나 심장 등의 다른 장기에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수명을 단축시킬 위험이 있을 때도 수술적 치료가 요구된다.
▲편도 수술 받았다고 더 이상 편도염 안걸릴까?
편도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더 이상 편도염에 안 걸리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감기에 걸리더라도 목의 통증이 크게 감소해 덜 고생하면서 감기가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편도를 떼어내면 우리 몸의 면역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 목에는 목 편도 외에도 혀 편도, 코 편도 등 여러 편도 조직이 있어 우리 몸의 면역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천병준 교수는"쉽게 말해 급성 편도염은 목감기이기 때문에 감기 예방법이 곧 급성 편도염 예방법이 된다"며 "평소 비누 등의 세정제를 이용하여 꼼꼼히 손을 씻는 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영양섭취로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게 급성 편도염 예방의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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