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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만 일년에 100회? 필러, 쁘띠성형도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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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성형만 100회를 했다고 전해 시청자를 경악케 한 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출연자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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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소개된 이들은 보톡스나 필러 등 쁘띠성형을 한 달에 3~4회씩 받고 있다고 전했으며 1년간의 쁘띠성형 시술 횟수를 종합해보니 100회 정도가 나왔다.

잦은 쁘띠시술에도 더 자주 쁘띠시술을 받고 싶어하는 이들은 급기야 의료진의 만류에도 더 주사 시술을 받고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고 결국 더욱 영구적인 결과를 보고 싶다며 성형수술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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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성형은 보톡스와 필러가 대표적으로 주사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는 비수술적 요법의 쁘띠미용성형이다. 수술과의 차이점은 시술 결과가 영구적이지 않고 시간이 흐른뒤 사라지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재시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톡스의 경우 약 6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면 재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고 필러는 종류에 따라 유지기간에 차이가 있어서 1년~2년 사이에 재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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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는 주름완화 뿐 아니라 사각턱을 좀 더 갸름하게 해주는 사각턱보톡스 시술로도 시술이 가능하다. 필러는 필러물질을 주입해서 해당 부위를 도톰하게 차오르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코필러나 눈밑 애교살, 볼살, 납작한 이마나 무턱 부위에 주사해서 도톰한 볼륨감을 찾아준다.

방송에 소개된 이들도 눈밑 애교살이나 코 등에 필러 시술을 해서 눈밑이 도톰하고 콧대가 오뚝해보였고, 누가 봐도 시술이 티가 날 정도로 반복적인 시술을 많이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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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김영권 원장(명동점)은 "쁘띠성형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럽다는 점이다. 때문에 1회 시술 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뒤 시술 효과가 사라질 때쯤 다시 재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 과도한 반복적인 재시술은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결국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은 쁘띠성형을 위해서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절한 수준의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김영권 원장은 "성형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이들도 쁘띠성형을 먼저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코필러는 필러 시술로 콧대가 오뚝해진 뒤 자신의 모습을 체크해보고 시간이 흘러 필러가 몸 속으로 흡수되어 사라지면 실리콘을 삽입하는 코성형수술처럼 보다 영구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다."며 "단,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수다"고 덧붙였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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