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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작품이자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컴백작이란 이유만으로 다니엘 헤니가 조연급 역할에 자청해 합류한 영화 '라스트 스탠드'가 미국에서 성공적인 시사회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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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한국과 할리우드 양쪽의 현장 사정에 익숙한 다니엘 헤니가,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 배우들에게 양 시스템의 차이점을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여주었던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또 모든 촬영 현장에서 비중과 상관없이 주연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 많은 스태프들과 감독들에게 다시 일하고 싶은 배우라는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이 영화의 제작사 대표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도, 탄탄한 연기력과 빼어난 비쥬얼에 현장 친화력까지 겸비한 다니엘 헤니와 다음 영화에서 반드시 만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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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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