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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스타들, 재래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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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윤아가 19일 경산시장을 찾아 상인에게 목도리를 선물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경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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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스타 선수들이 경산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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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20일 양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챌린지컵 결승과 올스타전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기획했다. 각 구단의 주요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이 경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직접 시장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최윤아 김단비, KDB생명 신정자 한채진, 삼성생명 박정은 이미선, 우리은행 임영희 양지희, 하나외환 박하나 김정은, KB국민은행 변연하 정선화 등 스타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선수들은 추위 속에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에게 직접 분홍색 목도리를 선물하고 직접 선물했다. 또, 3만원씩 용돈을 지급받은 선수들은 떡볶이, 과자 등을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성생명 박정은과 외국인 선수 앰버 해리스는 생선가게에서 직접 장사를 하는 체험을 하기도. 특히, 해리스는 생선을 직접 토막내며 손질하는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국 전통시장을 처음 찾은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들은 처음 보는 음식과 상품들이 신기한지 즐거운 표정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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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을 함께 찾은 최경환 WBKL 총재는 "대형마트가 많이 생겨나 힘든 상황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경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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