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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특공대'지동원-구자철 8개월만에 최강희호 동반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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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특공대' 지동원 구자철(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크로아티아 원정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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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21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24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구자철과 지동원이 모처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최강희호에 구자철과 지동원이 동반승선하는 것은 지난해 5월 17일 스페인전 및 월드컵최종예선 카타르-레바논전 이후 8개월만이다. 최 감독 부임 이후 유럽파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가진 지난해 5월 스페인 친선전(1대4 패)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란히 선발출전했다. 6월 8일 최종예선 카타르전(4대1 승)에선 선발출전한 구자철이 후반 10분 김신욱과 교체되고, 후반 35분 지동원이 김두현 자리에 투입되면서 엇갈렸다. 구자철은 지난해 6월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월드컵최종예선 레바논전(3대0 승) 전반 20분 기성용과 교체투입돼 후반 44분 골을 넣은 이후 7개월만에 출격을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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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던 지동원이 구자철과 한 팀에서 함께 뛰며 꾸준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된 것에 대한 기대감과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21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2~20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 선발출전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전반 종료 직전 지동원의 측면 돌파를 시작점 삼아, 구자철이 시즌 3호골을 쏘아올렸다. 지동원 역시 '절친' 구자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올시즌 아우크스부르크의 원정 첫승, 후반기 첫승을 이끌며 10경기 무승(4무6패) 고리를 끊어냈다. 강등권 탈출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한국시각으로 경기 당일 발표된 A대표팀 명단에 나란히 선발되며 의욕이 더욱 충만하게 됐다. 구자철은 A매치 28경기에서 10골 지동원은 A매치 18경기에서 8골을 기록중이다.

A대표팀은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된 후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한다. 2월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라이븐 코티지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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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평가전 소집 선수명단(24명)

GK=김영광(30·울산), 정성룡(28·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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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곽태휘(32·울산), 김기희(24·알사일리아), 신광훈(26·포항), 윤석영(23·전남),이정수(33·알사드), 장현수(22·도쿄), 정인환(27·전북), 최재수(30·수원), 최철순(26·상주),황석호(24·히로시마)

MF=구차철(24·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24·스완지시티), 김보경(24·카디프시티), 김재성(30·상주), 손흥민(21·함부르크), 신형민(27·알자지라), 이승기(25·전북),이청용(25·볼턴),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

FW=김신욱(25·울산), 박주영(28·셀타비고), 이동국(34·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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