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SK가 국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8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주희정(SK)에게 기념패와 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질 서울 라이벌 삼성과 홈경기에서 전달한다.
주희정은 1997~1998시즌 원주 나래(현 동부)로 프로 데뷔한 이후 삼성, SBS(현 KGC)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SK에서 뛰고 있다. 그는 20일 KT전에 출전하면서 프로 개인 통산 800경기에 출전, 평균 9.8득점(7,870점), 3.9리바운드(3,092리바운 드), 6.2어시스트(4,94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6시즌 동안 불과 8경기만 결장했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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