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2'에서 국내 오디션 최연소 진출자가 탄생했다.
27일 방송된 'K팝스타2'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12세 소년 방예담은 '죽음의 조'로 불린 악동뮤지션-방예담-김민정 조에 소속됐는데, 저스틴 비버 '베이비'로 처음 랩과 안무에 도전했음에도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안정된 고음을 선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박수칠 팔이 두 개 밖에 없다는 게 안타깝다"고, 양현석은 "'K팝스타2'를 진행하며 가장 충격적인 무대였다. 한국의 저스틴 비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다. 2주간 트레이닝을 맡았던 보아 역시 "방예담은 끼도 있지만 관객을 흡입하는 흡입력이 굉장히 강한 친구다. 이런게 진정한 스타성"이라고 흐뭇해했다.
결국 방예담은 조 1위를 차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악동뮤지션을 꺾고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 놀라움을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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