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끝없는 가족자랑으로 부러움을 샀다.
현영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정확한 직업과 딸 다은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남편의 직업과 관련된 질문에 "외국계 금융회사 주식파트 쪽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나도 잘 모른다. 남편이 회사 얘기를 잘 안 해준다. 월급은 꼬박꼬박 갖다 준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남편이 가라테의 고수인 최배달(최영의) 선생님의 조카 손자라는 사실을 밝힌 현영은 "피가 있긴 있는 것 같다. 남편이 키가 183cm인데 조금만 운동해도 몸이 운동선수처럼 좋아서 모르는 사람들은 운동선수인 줄 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영은 결혼 반대가 없었느냐고 묻자 "나이가 있으니까 반대는 안 했지만 남편 쪽에서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좀 걱정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형님은 카이스트 쪽에 계시고, 어머님은 돌아가셨지만 시부모님은 서울대 커플이다. 다 공부 쪽이다"라며 "그래서 식구들 모임을 하면 세계 경제, 정치부터 시작해서 그런 쪽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버님은 내가 누군지 잘 모르신다. 연예인인데 누군지는 잘 모르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현영은 지난해 8월에 태어난 딸 다은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딸도 성형을 시킬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셀프 마사지로 예쁘게 만들고 있다. 커서 안 하고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얘 때문에 미치겠다. 너무 예쁘다. 아이가 웃음이 많다. 하루 종일 웃는다"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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