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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특공대'의 또 다른 한축 지동원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성공했다. 지동원은 빌트 평가 평점 4점에 그치며 앞선 두 경기보다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동원은 종료 2분을 앞두고 한과 교체돼 나왔다. 무리한 돌파와 패스타이밍이 아쉬웠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선덜랜드에서의 악몽을 씻어내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 합류 후 1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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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분데스리거 트리오는 3일 대표팀 훈련캠프로 합류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만큼 기대도 크다. 구자철은 '절친' 기성용(24·스완지시티)과 다시 한번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지동원-손흥민은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흥민은 원톱 실험 대상자로 꼽히는 등 박주영(27·셀타비고)-이동국(34·전북) 체제를 흔들 다크호스로 평가되고 있다. 최강희 감독도 이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최 감독은 "유럽파들이 올 시즌 많은 경기에 나가고 있어서 작년보다는 확실히 상황이 좋다"면서 "이번 경기에서 유럽파 위주로 (출전 명단을) 짜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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