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과 정은지가 SBS 새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상큼 커플로 등극할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범과 정은지는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활짝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마치 친남매처럼 다정해 보인다.
김범과 정은지의 이렇게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 발산은 촬영장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어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는 후문.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에도 김범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태프들과 잘 지내고 있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정은지 역시 귀여운 눈웃음과 살가움으로 남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여자 스태프들의 추운 마음까지 녹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춥고 고된 촬영장에서 웃음을 주는 둘의 모습이 큰 활력이 되고 있다. 김범과 정은지는 촬영장의 막내들로, 깍듯하게 예의를 지키면서도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웃음이 안 나올 수 없다. 덕분에 늘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범은 극중 오수(조인성)를 친동생같이 따르는 진성 역을 맡았고 정은지는 오수의 첫사랑 희주의 여동생 희선 역을 맡았다. 이들은 극 중 오수를 도와 오영(송혜교)에게 78억이라는 돈을 얻어내기 위해 함께 오영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의를 하면서도 둘만의 톡톡 튀는 독특한 로맨스도 펼칠 예정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13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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