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3)를 변호하고 나섰다. 하루 전 경찰관과의 시비 끝에 벌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전면 부인한 것.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AC밀란이 발로텔리가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발로텔리는 지난 6일 이탈리아 리나테 공하으로 친구를 마중하러 나갔다가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주차했다. 이에 공항 관계자가 이동 주차를 부탁했고, 발로텔리는 차를 빼는 척 하며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왔다.
주차 문제로 경찰관이 출동했고 발로텔리가 경찰과 말싸움을 벌였다는 것이 6일 보도된 내용이다. 그러나 데일리 메일은 'AC밀란에 따르면 발로텔리가 불법 주차와 보험증을 미소지해 벌금을 낸 것은 맞지만 경찰과 언쟁이 없었다'고 밝혔다.
사실 관계를 떠나 발로텔리의 불법 주차는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절부터 정평이 나 있었다. 발로텔리는 맨?楮【 뛰는 동안 총 27번 불법 주차 딱지를 받았다. 벌금만 총 1만파운드(약1800만원)에 이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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