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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는 이틀 전까지만 해도 펄펄 날았다. 6대1 대승을 거둔 헤타페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경기를 마친 뒤 고통을 호소,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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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는 2011년 12월 알사드(카타르)와의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오랜기간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지가 줄어들었다. 비야는 올시즌 바르셀로나에 회의를 느꼈다. 출전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한 불만이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둥지를 옮기려고 했다. 그러나 이적에 대한 마음을 접고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비야는 헤타페전 골을 기점으로 부활을 외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부상에 발목이 잡히게 됐다.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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