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샷(ONE SHOT)'을 공개한 B.A.P(비에이피)가 힘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힘찬은 약 열흘 전 외부 일정을 마치고 차에 탑승하려 나오던 중에 미끄러지면서 오른손의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힘찬은 수술을 받고 지금은 부모님이 계신 집에서 요양을 취하고 있다.
현재 힘찬은 손과 손목 부분을 감싸는 깁스를 하고 있으며 수술을 진행한 병원에서는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는 것으로 진단을 내려 'PUSH UP' 안무 등 '극강의 상남자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된 '원 샷'의 방송 활동에는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본인과 멤버들이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이번 '원 샷'은 오랜만에 가장 B.A.P다운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여섯 멤버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해온 앨범이라 더욱 실망감이 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샷'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 1위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B.A.P는 이번 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23, 24일에는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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