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다음 달 9일에 첫 방송하는 KBS2 새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이 첫 촬영에 들어간 가운데, 주연을 맡은 아이유의 연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으로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의 주인공 '이순신'으로 캐스팅 되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 큰 도전을 한다. "하고 싶다는 마음과 해내고 싶다"는 결심을 밝힌 그는 촬영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인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아이유가 연기할 이순신은 만사 되는 게 없는 불운의 아이콘이지만 항상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의 아이유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특유의 씩씩하고 넉살스러움이 묻어나는 이순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이미 선배연기자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아이유는 촬영현장에서는 더욱 연기에 몰두해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유의 모습은 현장에서도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요즘 들어 부쩍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기 시작한 아이유의 커플 연기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조정석(신준호 역), 이지훈(김영훈 역)과 삼각관계를 이뤄 그려갈 이순신의 사랑이야기는 '국민 여동생'에서 이제는 '국민의 연인'으로 다가설 그녀의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뮤지션으로 음악프로 진행자로 또 배우로, 자신에게 주어진 어떤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온 그는 이번에도 야무지고 당차게 이순신이라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것으로 보인다.
'최고다 이순신'은 KBS 드라마 '남자 이야기'와 '각시탈' 등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성식 PD와 '인순이는 예쁘다'와 '결혼해 주세요' 등 아름다운 인간애와 감성적 필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유경 작가의 만남으로 곤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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