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3'의 '리틀 임재범' 한동근이 이번에는 임재범의 명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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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한동근은 첫 무대에서 '데스페라도(Deperado)'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리틀 임재범'이란 극찬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매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준결승까지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하지만 마지막 결승으로 가는 문턱에서 라이벌 박수진, 오병길과의 경쟁을 의식한 듯 아껴뒀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한동근이 선곡한 노래는 임재범의 '비상'. 자신의 이름 앞에 붙은 '리틀 임재범'이란 타이틀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는 무대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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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은 "'비상'이란 노래가 꿈을 찾는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와 잘 맞는 가사 같아서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됐다"며 "제가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임재범 선배님 노래를 하게 돼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한동근만의 '비상'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위탄3' 관계자는 "임재범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멋진 노래를 선보이겠다는 한동근의 의지가 대단하다. 또한 박수진과 오병길 역시 한동근의 초강수에 맞설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하고 있으니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펼쳐질 톱3의 경쟁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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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탄3'의 준결승 무대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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