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일본 지바 롯데 2군에 졸전 끝에 2대8로 패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되갚아 주었다.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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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2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벌어진 지바 롯데(2군)전에서 11대4로 대승했다.
선발 고원준이 5이닝 4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등판한 진명호는 3이닝 4안타 4탈삼진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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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중에는 3번 지명타자 장성호의 타격감이 가장 좋았다.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2루타만 2개를 쳤다. 박준서도 5타수 3안타로 4타점을 쓸어담았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수훈 선수로 장성호를 꼽았다. 선발 고원준에 대해서는 "제구력이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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