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경기가 승부처다."
SK 문경은 감독이 지난 시즌 동부가 세운 정규리그 최다승 기록(44승) 경신 욕심을 살포시 드러냈다.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전을 앞두고 만난 문경은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도, 홈경기 연승기록도, 정규리그 최다승 기록도 다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전까지 SK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는 5. 홈경기 연승기록은 현재 18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11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36승을 올렸다. 11경기에서 9승을 거두면 기록이 경신된다.
문 감독은 특히 정규리그 최다승 경신에 대해 "결코 쉽지 않다. 특히, 기록에 연연한다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그래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평소대로 하려 한다"고 하면서도 "오늘 KGC전을 포함해 이틀 후 오리온스전, 그리고 26일 KGC전 3경기를 잘한다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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