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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을 꿈꿨던 4부 리그 소속의 브래드포드는 엄청난 실력차를 절감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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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복수의 영국 매체들은 스완지시티의 에이스 미추의 말을 인용해 한 명이 퇴장당한 뒤 브래드포드 선수들이 느낀 공포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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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는 상심한 상대에게 위안을 줬다. 그는 "내가 그 선수에게 '걱정하지 마. 우리가 볼을 돌릴 거야(Don't worry, we will keep the ball)'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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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완지시티는 골키퍼가 퇴장당할 때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이후 31분 동안 한 골만 더 보탰다. 마음만 먹었다면 10명이 된 4부 리그 팀을 상대로 더 많은 골폭죽을 터트릴 수도 있었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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