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준(포항)이 첫 경기 무승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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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과의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노병준은 후반 15분 교체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만난 노병준은 "골을 뽑아내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이 가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쪽을 탓할 수는 없다. 내부적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은 올 시즌 재정 문제를 들어 외국인 선수 없이 토종 100%만으로 가기로 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1점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많이 남아있다"면서 "승점관리를 하면서 목표에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포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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