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5·볼턴)이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피터버러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볼턴은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도 지속됐다. 볼턴의 순위는 15위에서 10위(승점 45·11승12무11패)까지 상승했다.
이청용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볼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초반 두 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한 번은 골대를 넘겼고 나머지 기회는 골키퍼에 막혔다.
볼턴은 중앙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의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0 승리를 따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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