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러시앤캐시는 2일 경기도 수원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KEPCO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41(14승13패)을 기록한 러시앤캐시는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3위 대한항공(승점43)과 본격적인 순위 싸움에 돌입했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3경기. 대한항공이 3일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보내지 못한다면 3위 경쟁은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러시앤캐시는 다미와 안준찬이 각각 23득점과 20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신영석(12득점)과 김정환(11득점)이 힘을 보탰다. 반면 KEPCO는 안젤코가 29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24연패의 깊은 늪에서 빠져노아지 못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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