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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도 괜찮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재계약 문제로 구단과 갈등을 겪었던 황진성(29)은 백의종군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맹활약 중이다. 베이징전과 서울전 모두 팀 공격의 주축 역할을 했다. 특히 서울전에서는 중원에서 패스 줄기 역할을 하면서 상대 수비진을 현혹했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두 골 모두 황진성이 출발점 역할을 했다. 서울전 선제골의 주인공 신진호와 동점골을 터뜨린 이명주도 돋보였다. 데얀을 철통 마크한 김광석의 영리한 수비와 노병준, 신광훈의 측면 플레이, 김원일의 공격 가담 능력 모두 합격점을 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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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의 아쉬움도 다르지 않았다. 베이징전에서 '외국인 없는 공격진의 활약'을 강조했던 그는 "찬스 대비 결정력을 더 높여야 한다. 이 부분을 많이 훈련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히 숙제가 풀리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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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신토불이 축구'를 지도자 인생 중 큰 도전이라고 했다. 복합적인 상황 탓에 벌어진 일이지만, 피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만 외국인 없이 시즌을 치르겠다고 공언한 만큼, 이런 기조를 바꾸고 싶지는 않다." 포항은 오는 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대전 시티즌과의 클래식 2라운드를 통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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