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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챔스 인터뷰 거부로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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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유럽챔피언스리그 패배도 모자라 징계까지 받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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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언론들은 7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2~201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패한 뒤 맨유의 행동을 두고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날 경기서 후반 12분 나니가 퇴장 당하는 등 열세 속에 1대2로 패해 8강행에 실패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를 내보내면서 결과와 판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펠란 수석코치는 "퍼거슨 감독이 제 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으나, 변명이 되진 않을 전망이다. 선수들도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를 거부한 채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UEFA는 선수들이 믹스트존 인터뷰를 거부할 경우 벌금을 물리고 있다. UEFA는 오는 21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맨유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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