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득점 물꼬를 튼 게 가장 큰 힘이다. 포항은 베이징, 서울전을 치르면서 최전방 골 결정력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박성호 고무열이 기대에 못 미쳤다. 2선의 힘으로 버텼을 뿐이다. 해결사 없이는 장기 레이스 성공을 바라보기 힘들다. 우려가 컸던 이유다. 하지만 대전전에서는 고무열이 1골1도움으로 맹활약 하면서 굳었던 황선홍 감독의 얼굴이 펴졌다. 풀타임을 뛴 박성호 역시 훌륭한 제공권 장악 능력을 선보이면서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Advertisement
안도하긴 이르다. 이제 스타트를 끊었을 뿐이다. 관건은 역시 ACL이다. 혹독한 1주일이 기다리고 있다. 대전전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11일 서울로 이동해 회복훈련을 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13일(한국시각) 타슈켄트에서 분요드코르와 ACL G조 2차전을 치르고 16일에 귀국,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일전을 치른다. 일본 J-리그 우승팀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원정에서 잡은 분요드코르나 클래식 2연승 중인 수원 모두 어려운 상대다. 포항의 신토불이 축구가 가진 힘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 분위기엔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체력관리에 실패하면 자칫 지난해 전반기의 악몽을 다시 떠올릴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정경미♥’ 윤형빈, 결혼 13년 차 위기..“AI 상담 꼴 보기 싫어” -
문희준♥소율 子, '혈소판 감소증' 투병 끝 첫 등원…"완쾌 후 해외여행 가고파" -
손담비, 9개월 딸에 400만원대 유아카 선물…"봄 되면 나들이 가자"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대표팀 다시 가도 되겠다" 우렁찬 격려…'어깨 통증' 문동주, 피칭 돌입 20구 "통증 없다" [오키나와 현장]
- 3.전북 정정용호의 첫 라인업 공개, 이적생 모따-오베르단-박지수 20년만에 부활한 슈퍼컵 선발 출격→이승우 벤치…대전은 엄원상-루빅손 날개 가동
- 4."두 달 봅니다" 아쿼 보험이 울산에? NPB 12승 오카다, 이미 던지는 게 다르다 → 10개 구단 군침 흐를 듯
- 5.다저스의 실패한 우승청부사, 폰세 백업은 싫어! → 노욕 때문에 아직도 백수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