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2일에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농구(KBL) 울산모비스-서울삼성전에서 모비스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5.18%가 홈팀 모비스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4.23%에 머물렀고, 나머지 30.60%는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모비스의 우세(54.13%)가 예상된 가운데, 5점 이내 박빙승부(25.17%)와 삼성 리드(20.70%)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5~39점-34점 이하로 모비스가 리드할 것이라는 예상이 18.78%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70점대-70점대 접전(19.23%)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위 자리를 확정 지은 모비스와 달리 삼성은 6강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KT와 동부, LG 등 보다 크게 유리한 상황이지만, 가능한 빨리 진출 여부를 확정시키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모비스가 앞서있지만, 시즌 막바지라는 점과 순위가 확정됐다는 사실이 경기 양상을 다르게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시즌 막바지에는 각 팀들의 상황에 따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경기양상이 펼쳐지기도 한다"며 "시즌 동안 보여준 전력보다는 현재의 분위기를 충분히 감안한 분석이 주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19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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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4.23%에 머물렀고, 나머지 30.60%는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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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자리를 확정 지은 모비스와 달리 삼성은 6강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KT와 동부, LG 등 보다 크게 유리한 상황이지만, 가능한 빨리 진출 여부를 확정시키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모비스가 앞서있지만, 시즌 막바지라는 점과 순위가 확정됐다는 사실이 경기 양상을 다르게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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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19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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