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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0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KT의 제스퍼 존슨이 22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그러한 걱정은 어느 정도 사라지게 됐다. 제스퍼 존슨이 10일 경기에서 기록한 22득점으로 인해 평균 20.0득점을 기록하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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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존슨의 평균 20득점 돌파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1라운드에서 평균 12.9득점, 2라운드에서 평균 16.4득점을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에는 득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존슨은 3라운드에 25.3득점, 4라운드에 21.7득점, 5라운드에 21.2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6라운드 6경기에서 평균 22.8득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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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하위 KCC전에서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평균 14.6득점에 그치고 있다. 신기할 정도로 존슨은 KCC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했고 KT는 존슨의 침묵으로 인해 유독 KCC에 약한 면모를 보였다. 결국 존슨의 평균 20득점 이상 돌파 가능성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KCC전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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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패배, 승부조작 등으로 얼룩진 이번 시즌의 KBL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평균 20점대 득점 달성 가능성을 지닌 제스퍼 존슨. 존슨은 과연 남은 3경기에서 지금의 평균 20점대 득점을 유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홍진표 객원기자, SportsSoul의 소울로그(http://blog.naver.com/ywa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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