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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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은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가족들에게 미안한 게 많다. 아내에게는 죄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가 전기요금 낼 돈이 없어서 당시 100평짜리 집에서 불을 끄고 살더라. 얼마나 무서웠겠냐"라며 "카드 돌려막기를 해 생활했다. 내일 카드 값을 낼 날이면 일단 한달 치 먹고 살걸 다 샀다. 그리고 결제할 돈이 없으니까 몇 달 동안 돈을 모아 다시 사용하며 생활했다"고 생활고를 전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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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것에 대해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영화 투자자가 있는 자리에서 격하게 화를 낸 적이 있다. 그 때부터 영화 투자자들이 안 찾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김보성은 오는 14일 영화 '영웅:샐러멘더의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에 맞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정원 요원 장현우 역으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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