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28·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지영은 17일(한국시각) )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1개씩을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까지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이지영은 선두를 내주고 단독 3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반면 2라운드까지 2위였던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이날 5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단독 2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7언더파 199타)와는 2타 차이다.
한편, 한국(계) 선수 중에는 박인비와 강지민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공동 28위(8언더파 208타), 최나연은 공동 40위(7언더파 209타)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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