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계획은 계속 될 것이다. QPR은 평생 프로젝트다."
페르난데스 QPR구단주가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 QPR을 버리지 않겠단다. 1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마음을 털어놓았다. '우리는 먼 길을 걸어왔다. 미래를 향한 계획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앞에 놓인 길이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QPR은 1,2년이 아닌 평생의 프로젝트다'라고 했다.
전날 아스톤빌라에게 지고난 뒤다. 그 경기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다.
이날 박지성은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42분 제이미 막키와 교체될 때까지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28분에는 도음을 기록했다. 안드로스 타운센드의 동점골을 도왔다. 시즌 4호 도움이었다. 승리로 연결되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다.
페르난데스 회장도 아쉬움이 컸던 모양이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 이겼다면 일이 훨씬 쉬워졌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라고 했다. 그리고는 '아직 8경기가 남았다. 우리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꺾었고 사우스햄튼과 선덜랜드전을 통해서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QPR은 지난 1월 첼시를 1대0으로 꺾었고, 최근에는 선덜랜드(3대1)와 사우스햄튼(2대1)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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