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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여성 청취자는 "남자들은 왜 자신의 복근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올렸고, 김범수는 "(복근) 만드느라 고생이 많아서 그런 거다"라며 남자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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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범수는 "한 번 올려본 적 있다"며 멋쩍게 웃었다. 김범수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장에서 복근을 과시하며 찍은 사진을 올려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여름에 운동을 했는데 사진이 잘 나왔더라. 과시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태닝하러 갔다가 사진 한 번 찍어보자고 했는데 잘 나와서 슬쩍 올렸다. 근데 너무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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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범수는 "유지가 중요한데 지금은 그때만큼 못 하다. 한창 근자감 있을 때 했던 아주 민망한 나의 행동이다. 없애고 싶은 자료 중의 하나인데 없앨 수도 없다"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반전 복근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왜 기분 나쁘게 반전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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