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2위로 밀려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각) '매킬로이가 우즈에게 세계랭킹 1위를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내자, 우즈가 답문을 보내 그를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우즈가 매킬로이에게 보낸 메시지는 "이번 주에 이겨라"라는 내용이다.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을 하라는 메시지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해 약 2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선 우즈다. 매킬로이는 32주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었다. 그러나 매킬로이가 셸 휴스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다시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우즈는 참가하지 않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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