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딩요(33·아틀레티코 미네이로)가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했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이 브라질대표팀 감독은 3일(한국시각) 브라질대표팀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호나우딩요는 이 명단에 포함돼 2개월만에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후나우딩요는 지난 2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1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페널티킥에 실축하면서 큰 실망감을 안겼고 브라질이 잉글랜드에 1대2로 패하자 스콜라리 감독은 그를 외면했다.
그러나 이번 대표팀에 그가 발탁된 것을 두고 스콜라리 감독이 다시 기회를 준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번 경기는 2월 볼리비아와 브라질 클럽팀간 경기에서 브라질 축구팬이 쏜 폭죽으로 숨진 볼리비아 소년을 위해 마련된 자선경기라 공식 A매치 데이에 경기를 열 수 없다.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소집할 수가 없다. 이에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산투스) 알렉산더 파투(코린치안스) 등 브라질 국내리그 선수로 이번 대표팀을 꾸렸고 호나우딩요도 이런 이유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번 경기는 5일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즈 시에라 데 라 시에라에서 열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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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우딩요는 지난 2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1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페널티킥에 실축하면서 큰 실망감을 안겼고 브라질이 잉글랜드에 1대2로 패하자 스콜라리 감독은 그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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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경기는 5일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즈 시에라 데 라 시에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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