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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2월 신철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회장의 장녀인 신혜성 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는 차두리는 최근 이혼조정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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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즘 들어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결혼 잘해서 장인어른 덕을 본다는 소리다. 그래서 앞으로 인생 걱정 없이 산다는 말이다"며 "글쎄, 그 말을 들을 때면 속이 쓰리고 마음이 아프다. 나는 나다. 나름 열심히 운동 했고 땀 흘린 만큼 거기에 대한 대가도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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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끝으로 그는 "나의 생활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 밖에 모르는 사람. 아버지께서 그랬듯 나 역시 그렇다"며 "나는 운동장에서 인정받을 때 그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 이상 다른 것은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주고 봐줬으면 좋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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