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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래로 완벽했던 수비, 메수트 외칠의 앙헬 디 마리아의 중원 장악 등 여러 승리 요인이 있지만, 공격 3총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카림 벤제마(25), 곤살로 이과인(25)이 한꺼번에 득점했다는 점 또한 주목 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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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전도 양상이 비슷했다. 주포 호날두가 전반 9분 외질의 스루패스를 받아 칩슛으로 첫 골을 넣은 뒤, 전반 28분 선발 벤제마가 마이클 에시앙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9분 벤제마와 바통 터치한 이과인이 27분 알론소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각도를 틀며 '트리오'의 골잔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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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38경기에서 16골(12도움), 이과인은 32경기에서 13골(7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윙어인 호날두가 45경기 45골이라는 워낙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기에 득점 기여도 면에서 큰 비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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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달 간 9경기 출전에 그쳤던 이과인도 잠깐 동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올 시즌 대회 첫 골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가 대회에서 기록한 8골 가운데 머리로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빈틈 없이 진화하는 레알 마드리드를 막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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