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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던 LA타선, 이번에는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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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이번 시즌에도 약체로 분류되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주전포수 러셀 마틴을 잡은 것 이외에는 딱히 전력 보강 요인이 없었다. 게다가 마무리 조엘 핸러한을 보스턴으로 보내면서 팀의 붙박이 마무리가 사라졌다. 베테랑 그릴리나 보스턴에서 데려 온 마크 멜란슨이 마무리 역할을 맡아줘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불안요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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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는 류현진보다 더 긴장할 수도 있다. 경험이 적기 때문. 로크는 지난해 빅리그에서 8경기에 나와 1승3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출전경기도 12경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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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맥커친만 넘어라
그러나 메이저리그 데뷔전인 점을 감안하면 꽤 성공적인 등판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렇듯 긍정적인 평가 못지 않게 첫 경기를 통해 대비해야 할 점도 많이 나왔다. 류현진 스스로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크게 긴장했다"며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때문에 이번 두 번째 경기에서, 특히나 약체인 피츠버그를 상대로라면 훨씬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줘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찌보면 시즌 초반 가장 좋은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피츠버그 타선이 그만큼 약하기 때문이다.
피츠버그는 지난해 팀 타율 2할4푼3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구단 중 25위에 머물렀다. 출루율(0.304) 역시 27위 밖에 안된다. 올해도 타선은 여전히 약하다. 개막 후 2경기 동안 팀 타율이 1할5푼 밖에 안됐다.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을 치렀는데 각각 1점과 3점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류현진이 긴장해야할 만큼 강타선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조심해야 할 타자는 있다. 3번을 맡고 있는 간판스타 앤드류 맥커친은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한다. 최근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맥커친은 장타력과 정확성, 스피드를 모두 갖춘 인물이다. 신시내티 추신수와 비슷한 유형인 셈이다.
게다가 맥커친은 지난해 타율 3할2푼7리에 31홈런-96타점으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기량이 만개했다. 왼손 투수 상대타율도 3할9푼2리나 된다. 류현진이 맥커친만 봉쇄할 수 있다면 보다 손쉬운 승리를 따낼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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