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광저우 헝다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에서 선두를 지켰다.
광저우는 3일 안방에서 열린 무앙통 유나이티드와의 F조 3차전에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친 광저우는 후반에만 콘카가 두골, 무뤼키가 1골, 가오린이 한 골 등 4골을 쓸어담으며 대승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광저우는 승점 7(2승1무)로 F조 선두에 나섰다. 같은날 우라와에 승리를 거두며 승점 5(1승2무)로 2위에 올라선 전북에는 승점 2점 앞섰다. 광저우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5점 이상만 따내면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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